되도록 늘:) 행복해지는법 공유해봐요.^^

반가워요 여러분~ 모두 힘차게 하루 시작하고 계신가요?^^ 출근길이 길든 짧든 누구에게나 출근길은 힘든 일이라고 하지요:) 일명 지옥버스, 지옥철이라는 곳을 지나며 힘들게 출근할 때면 개인적으로 마음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단어가 있어요. 바로 ‘행복’이라는 단어에요. ‘힘든 출근길 속이지만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한 순간인지도 몰라’라는 나름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매일 힘든 출퇴근길을 반복하곤 한답니다.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도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행복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:)

 

우리는 모두 다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습니다.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. 그런데 ‘인생은 희로애락’이라는 말이 있듯이 삶에 기쁨과 행복만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: 때로는 분노하는 순간도 있고 슬픔도 있지요. 커다란 퍼즐 하나를 완성하려면 별의별 모양의 조각들을 다 엮어서 완성해야하듯이, 인생이라는 커다란 퍼즐을 완성하려면 기쁨, 슬픔, 행복, 분노, 즐거움.. 등 여러 가지 경험과 감정을 겪으며 완성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.

 

저도 과거에 삶이 참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삶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. 그런데 돌아보면 그런 시간들이 있어서 그 이후에는 작은 부분에도 감사하게 되고, 어떻게 삶을 살아가면 좋을까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하며 나름의 답을 얻게 되기도 하더라구요:) 물론 지금도 종종 예기치 못한 힘든 일들이 있을 때면 짜증과 투정을 부리기도 하지만,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잘 헤쳐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답니다. 그래서 제가 현재 몸소 실천하고 있는 ‘행복해지는 방법’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할게요.^^

 

 

 

 

 

 

행복해지는법에 대해서 말씀드린다고 해서 뭔가 거창할 것 같기도 하지만, 노력한다면 일상 속에서 충분히 해 나갈 수 있는 것들이랍니다. 첫 번째 방법은 운동이에요! 예전에 누군가가 ‘운동을 통해서 틀어진 몸도 바로잡을 수 있고 충분히 건강이 개선될 수 있다’고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처음엔 속으로 코웃음을 쳤어요.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웬 운동인가 싶었거든요. 그런데 제가 몸이 어딘가 좋지 않아 병원에 다니다가 그다지 큰 차도가 없어 스스로 고쳐보자고 마음먹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정말이구나 싶었습니다. 꾸준히 운동을 하면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나를 보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되지요.^^

 

두 번째 방법은 자신의 적성에 맞거나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에요!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대단한 일을 하더라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답니다. 제가 이전에 어떤 일을 하면서 타이틀은 멋있었지만 그다지 적성에 맞지도 않고 업무강도가 너무 세다고 느껴서 그 일을 하는 내내 많이 고단하고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. 어느 모임에 가서 소개를 할 때 현재 이런 일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호감을 갖고 좋게 봐주었지만 제 스스로를 보았을 때 결코 행복하지 않았답니다. 이후 그 일을 그만두고 제가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과 꼭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도전하다보니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더라구요.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고 그 일을 하면서 얼마만큼 만족하거나 행복을 느끼는가도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걸 깨달았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세 번째 방법은 나와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충분히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거에요! 삶을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냥 표면적인 대화만 하게 되는 사람과 가슴속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며 나누게 되는 사람이 있지요. 후자와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좀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자주 연락하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마음도 힐링이 되고 ‘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’라는 생각이 든답니다.

 

네 번째 방법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에 깔고 평소 긍정적인 생각을 많~이 하는 거에요!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과는 결과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. 현재와 반대의 상황을 가정한 상상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. 만약 현재의 상황이 다 마음에 들지 않게만 느껴진다면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을 모두 잃었을 때를 집중해서 상상해보는거에요. 좀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그렇게 집중해서 상상에 몰입하다보면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진답니다. 이제 나이가 많아서 좀 서럽다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보다 한 20~30년 후를 집중적으로 상상하며 현재가 얼마나 젊고 아름다운 시기인가를 그리워해보는거에요. 그럼 정말 현재가 참 아름답고 소중한 시기라는 게 절감되더라구요:)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방법은 나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는거에요! 좀 웃기게 들릴지도 모르지만, 이 세상에 나만큼 소중하고 좋은 친구는 없답니다. 타인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맺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지만, 나 자신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합니다. 좀 실수하고 잘하지 못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내가 다 보았으니 됐다고, 정말 잘했다고, 네(내)가 나에게 있어 최고라고 말해주세요.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고 거울을 보며 소리내서 말해보세요. 머리도 한번 쓰다듬어 주고요. 그러다보면 내 안의 무의식이 대답하는 소리가 들려요. 정말 고맙다고.. 앞으로 너(나)를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, 너(나)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요. 그렇게 나 자신과 세상에 둘도 없는 돈독한 친구가 되면 삶이 훨씬 행복해진답니다.^^

 

제가 소개해드리는 행복이야기 어떠셨나요?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~ ‘늘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.’라는 행복 명언도 있잖아요.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행복을 찾고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노력하자구요~!